매도가 22,900

수량    311

수익    1,523,900

운이 좋았다고 말하기에는 몇가지 시사점이 있는 청약입니다.

하나 더하자면 역시 의미있는 수익이 나오는 경로는 2가지 뿐인것 같습니다.
A. 아묻따공모 :           규모도 있고 종목도 좋음 ex sk바이오팜

B. 아무도안하는 공모 :  꺼려짐. 그러나 도전해볼만 여지가 하나정도는 있음 ex. 프롬바이오

프롬바이오는 수요예측이 좋지 않았으나

가격이 싸게 나왔고, 유통가능주식수도 해볼만한 수준이었습니다.

다시금 드리고싶은 팁은 '기관경쟁률'에 너무 휘둘리지 않으셨으면 한다는 것입니다.

또하나는 테마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건기식테마는 분명 핫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테마가 핫하지 않아도 공모가가 싸면(가치평가로 나온 적정액이 아니고 최근 공모주의 버블에 비해 얼마나 싸게 나왔냐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한번 도전해볼만 합니다.

( 여기서부터는 조금 위험한 제 의견입니다. 이견이 있으시다면 선생님 의견이 맞습니다. )

공모주는 10번했을때 1~2번 정도 손실을 줍니다.

이것을 잘 걸러내고자 하면 .. 아마 10개중 3개 정도를 미참여하게될겁니다. 

뜻하지 않은 수익은 그 3개에서 옵니다. 그리고 제 경험상 이모저모 판단해서 거르는 것보다 전부 하는것이 수익이 더 높고

종목을 선별하려고 하는 스트레스,고민이 적습니다. 

두줄요약) 

위험한 팁이지만 종목선별은 청약이 겹쳤을때 하고 

왠만하면 모든청약에 균등이라도 참여하는것이 장기적으로 봤을때 좋을것 같다...라는 제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