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되는 글이긴 합니다.

일하면서 매도를 잘했어야 하는데 오늘의 경우에는 매도 버튼을 잘못으로 매수를 눌러서 고점에서 추가 매수를 해서 비중은 늘었지만 그래도 평단가가 낮아서 전화위복으로 잠깐 상한가 갔을 때 반매도 했습니다.

현재 13시 35분의 경우 이제 400주 남았고 이 400주의 경우에는 미국 FDA 승인 때까지 가져가 보려고 합니다.

한국비엔씨로 오늘까지 약 8개월 째 함께하고 있는데 저에게 가장 큰 수익을 주었고 공부도 많이 했고 리포트랑 최근에는 한국비엔씨가 투자한 대만의 '골든바이오텍'주가까지 찾아보느라 바빴지만 그래도 좋은 수익을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중간에 수정하고 그래서 두서없지만 읽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수익 일기를 남겨봅니다.^^

한국비엔씨는 2019년의 NH스팩11호가 한국비엔씨를 흡수 합병함으로써 상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최완규 대표이사가 지분을 취득하여 현재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2020년 12월 27일 4100원 250주 투자가 시작이였습니다.

그로부터 조금씩 분할 매수하여 지난 주 금요일 2021년 7월 2일 종가 기준 8580원 약 1000주를 갖고 있었습니다.

한국비엔씨의 경우에는 첫 매수 당시에는 주가 저평가로 시작되었고 후행적으로 필러에 대한 기술력과 보톡스가 합쳐져서 추가로 매수했는데 갑자기 코로나 19 치료제인 '안트로퀴노놀' 개발 회사인 대만의 '골든바이오텍'사 투자로 주가가 급부상하게 되었습니다.

2021년 1월 20일과 21일 2연속 상한가 그리고 2월 1일에도 상한가 정말 승승장구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목표가였던 100% 수익률을 훌쩍 넘는 130%로 절반 익절 후 남은 500주로 미국 FDA승인까지 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