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소소한 투자법 3번째 글. 비중과 마이너스

직장인의 소소한 투자법 3번째 글. 비중과 마이너스

G 2 2588 0 0
영웅문이 점검 중이라  휴일에는 리뷰를 하는데... 못하게 되어

뻘글 하나  작성 합니다.

 

남들이 하지 말라는 농사매매 백화점 매매를 하고 있습니다.

사고 싶은 좋아보이는 주식이 너무 많은데  5종목 이하로 사기가 너무 더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비중투자는 3-5종목

그 외 10개 정도는 더 자잘하게 매수매도를 하고 있습니다.

깨닫음이 있었던 23.5.1 이후로  지난주에 실현손익을 모두 시킨후 + 마감하여  샀뎐 종목들중  + 3200만원  손절 90만원

으로 정리가 되었습니다.  20개월 동안 2000만원 수익이었는데  최근 2달 1000만원 수익으로  수익률이 높아진게 오래 가지고 있던 종목들이 현금화 되면서 투자금이 늘어나서 그런것도 같습니다. 

 

# 비중 조정 실패

과거 실패기에 겼었던 거는 비중 조절이 실패했기 때문 입니다.

회사를 가장 좋게 볼때의 가격이   1만원이고  현재가가 4000원이고  지난 바닥이 2000원 이라면  4000원에 그냥 들어가고  떨어지면 더 사면 되지 3000원쯤 되면 비중이 커지고 

2000원이 되면  내 생각에 의심이 되면서  더 살수도 없고

본전오면 팔고 싶고  이런 상황 즉  첫 매수부터  잘못하고 결국내 멘탈이 해당 종목에 흔들릴 비중을 싣었구나 

 

결국 투자의 실패 매수 실패는  종목 선정 +  낮지 않은.매수가 였구나. (여기서 핵심은 경쟁력 없는 매수가 입니다.)

 

내가 해당 종목을 깊이 알고  확신이 있다면   무한매수 가능한

종목도 있는 반면...    탄력을 믿었지만 상폐가 걱정되는 종목은 

100만원도 손절 마렵더군요. 

 

# 하락 30퍼 50퍼

제가 처음 주식을 알아볼때  최진기 동영상을 봤습니다. 주식이어렵다는 설명으로  50퍼가 빠진 종목은  100프로를 올려야 하기 때문에  손실이 생기면 불리하다 라는 그런 내용 이었는데

저는 전혀 공감이 안갔거든요.

 

투자금이  2000만원이 있다면     1000만원  500만원이

되고  이때  해당 주식을 사서 원위치를 간다고 하면  1000만원이 2000만원이 되는  시점에 따른 투자금을 볼때는 이득으로 보였습니다.

 

음모론을 안믿는 편이지만   주식의 무빙을 보면 비상식적인

부분이 많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있는거 같아요 . 거기 대응은 분할매수 분할매도  밖에 없는듯요. 

 

저는 주식하면서 손절이 젤 어려워서 손절 안하는 쪽으로 매매기법을 바꾸다 보니 ...    20만원  -100 / 200/  500 / 1000/

/2000  / 3000  / 5000    한번씩 재검토 할 부분 고려해서 하니  -5퍼 이하로 관리가 되고 한번 슈팅 나오면  수익이 나고는 있습니다.   

 

카페24를 25000원 기존 고점에서  1만원에 샀는데 6000원까지 떨어지더니  1만원 본전 시점에 팔고  6만원 가더군요. 

이걸 매수단가가 7000원이나 8000원쯤 되었다면 진득하게 분할매도 하면서 기다릴수 있었겠지만  거의 40프로 빠진 상태에서 고통스럽게 온 1만과  9000원을 몇번 왔다갔다 하면  안팔기가.개인은 어렵죠.  이 교훈도  매수단가가 낮아야 홀딩도 가능하다는 교훈 이였습니다. 

 

모두 성투 하셔요~ 

 

2 Comments
G 고디바짱 … 03.01 13:13  
많이 배웁니다
G 브라이트강서 … 03.02 00:04  
역시 잘사야 잘팔수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