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월별 투자 성과

 

 

2. 누적 투자 성과

 

오랜만에 시장 지수(KOSPI)는 4.91%나 크게 상승한 데에 반대 펀드(비즈)의 1월 수익률은 -1.38%로 오랜만에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첫달부터 시장에 비해 6.29%나 뒤쳐진 셈인데 이렇게 큰 간극을 남은 11개월 동안 어떻게 메워 나갈 수 있을지...

 

 

 

 

 

3. 보유 종목

(1) Active Group

 

 

 

신규 투자: NICE평가정보

투자 제외: 없음

11월에 매도하고 12월에 17.59%나 하락해서 싸게 재매수했다고 좋아하던 SOOP은 저를 비웃기라도 하듯 1월에 -11.66%나 추가 하락하여 보유 종목중 하락율 1위를 기록했습니다. 

보통은 8종목만 보유하는데 이번달은 9종목으로 늘어난 이유는 동진尸箝痼 주가가 상승하였지만 익절하기엔 부족하고 12월말에 익절했던 NICE평가정보도 완전히 다시 담기에는 주가가 조정받은 것도 아니고.... 고민될땐 역시 반반치킨이라는 마인드로 한 종목을 매수할 자금으로 반반을 투자했습니다. 2월에 주가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어떤 종목을 비우고 어떤 종목을 채울지 결정될 듯 합니다.

(2) Passive Group

생략

4. 투자마감 소회

1월은 보유 종목들의 주가가 지지부진하기도 했고 노느라 바빠서 주식으로부터 관심도 한발 물러서 있었던 것 같습니다. 후쿠오카에 가족 여행을 다녀오고, 최근 관심갖던 위스키를 또 엄청나게 충동구매했습니다. 1월에 지수가 많이 상승한데 반해 저의 보유 종목들의 주가 전체적으로 많이 하락한건 좀 아쉽네요. 하지만 지수 상승의 타이밍과 개별 종목의 타이밍이 항상 일치하는 것도 아니고 언제나 그랬듯 하락이 있으면 상승이 있고 상승이 있으면 또 하락이 있는게 주식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