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3년전에 군인 제대하고 

주,야 2교대 공장에서 선반 깎으면서 일했습니다.

그때 번 돈으로 술빨고 사고싶은거 사고 

그냥 저냥 하루하루 살다가 주식대박 노리고 퇴사후

주식시장에 뭣모르고 뛰어들었는데

3천정도 투자했고 결국은 깡통차고 관심을 끊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뭔 바람이 들었는지 

올게 8월쯤에 국내 주식시장에 재입성 했죠!

(와고,뽐뿌,개드립 주식게시판은 1월부터 눈팅)

평소 눈도장 찍어두었던 주식에 1.4억 올인했는데

올인하자마자 매일매일 하락장이라서 

마이너스 3500만ㅅㅂㄲ ㅠ..ㅠ

여윳돈이라서 그냥 존버한다는 생각에 놔두고

하루에 3번정도 어플을 켜봤는데 쭉~쭉~ 올라서 

최고 수익이 8천이상 가다가 다시 바닥으로...

지금은 수익이 4천정도인데

투자금+수익 합쳐서 2억까지만 되면 

더이상 욕심 안내고 전량 매도해서 현금화하고 

올게 3월정도까지는 지켜볼 생각입니다!

(한국 금리인상,미국 테이퍼링등등)

모든 주식투자자들이 행복하지는 않겠지만

나포함 모든 뽐뿌 투자자들은 22년 한해 

배부른 잔고를 기원할게요!

우리 다...행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