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수익을 냈습니다.
뉴인텍이라고, 제가 20년 9월에 증포에 이 종목 추천하는 글을 썼고,
그 때부터 끊임없이 이 종목 가지고 단타를 치고, 물리고, 수익 내고 하는 동안
뉴인텍이라는 한 종목으로만 총 3번의 상한가를 경험하네요.
저에게는 회사 월급보다도 더 많은 수익을 챙겨주는 효자 종목입니다.
하지만 장투로는 안가져가는 종목...
오늘 장 초반 밀리는 거 보고 또 급등 이후 보합 그리고 횡보하려나 했는데, 결국 말아올렸네요.
지난 2번의 상한가 때에 비해서는 많이 소액이지만, 요즘같은 안좋은 장에 상한가 먹으니 감회가 남다르네요.
얼른 증시에도 다시 봄이 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