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표현할 단어가 없습니다.

한달전부터 거의 모든 공모주에 

계좌와 자금을 전부 동원한다고 말씀드려왔고..

올해 공모주가 끝난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단석은 8계좌 3000주씩 청약했습니다.

kb로 갔으면 비례로 더 받도록 자금을 투입했을수도 있을것 같은데,

단가가 10만원이라 설마 4배 갈까 하는 마음에.. 스팩과 비중을 조절했습니다.

8계좌중 3계좌가 균등을 받았으니 확률적으로 굉장히 많이 받은 셈입니다.

40만원에 팔까 주말홀딩할까 고민했는데,

광기에 제 욕심까지 더해지면 화를 입을 것같은 느낌에..

그냥 만족하고 매도했습니다.

잠긴것 보면 월요일에 더 갈수도 있겠습니다.

스팩 2개도 할수 있는만큼 최대한 청약했습니다.

4900원에 걸어놓을까

5900원에 걸어놓을까 

고민을 많이 했지만,

DS단석이 금방 잠기는것을 보고 

광기를 믿고 5900원에 걸어두었습니다.

6천원 넘게 찍고 내려왔네요.

스팩은 코인의 형태로 변질된것 같습니다.

앞으로 스팩은 초반에 10%이상 손해볼 확률이 매우 적기 때문에,

주식장이 살아있는이상 하나의 테마로 국장에서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앞으로 스팩청약의 경쟁률도 높아지겠지요.

(스팩주식은 나중에 원가에 이자까지 얹어서 환불해줍니다. 

- 나쁜경우 안좋은 주식으로 상장되나... 대체로 원가보다는 낫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