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중반 주식은 주자도 모르고 살다가 

여유돈으로 첨 시작한지 한달조금 안되네요.

익절 손절 정찰병 무수히 많은 용어들이 있네요.

맨땅에 헤딩하듯 떨리는 마음으로 첫주샀을때가 생각나네요.

나름 인지도있는 테마주로 시작해서 단타도해보고, 1도 모르는 주식도사보고, 실시간 오르는종목도 사보고, 급하락한 종목도 사보고, 해외주식도 사보고, 유투브보고 사보고, 

낮은가격에 팔고 높은가격에 사버리고,

시행착오가 있기는 있었습니다.

정답은 내가 정한 방식으로 가야되더군요.

정보가 없으니 어떻게 정보 알게되면 이미 게임 끝인걸 알았습니다.

아직 시간외주식 거래방법도 모릅니다.

보름이 지나서 이틀정도 해외주식 관망하다 지금은 해외주식으로 하고있습니다.

한달 후기는 짭짤하지만 정신이 진짜 너무 피폐해져 있네요.

장기전으로 일단  분산해서 묻었습니다.정찰병과 한놈만 걸려라 문어발입니다. 어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주린이는 흘러나오는 정보는 10%만 믿으시고 나만에 패턴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쫄보 주린이 오늘자 해외 주식사항입니다.

주식은 장기전인것 같습니다.

모두 화이팅하세요...